국제
"미국민 66%, IS 격퇴전 미 지상군 투입 찬성"
입력 2015-02-14 20:01 
미국 국민 3분의 2가량이 이슬람 국가, IS를 격퇴하기 위해 지상군을 파견하는 데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NBC 방송과 메리스트대학의 여론조사를 보면 의회 상·하원은 오바마 대통령이 요청한 무력사용권 승인안에 찬성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54%로 나타났습니다.
IS를 격퇴하려면 지상군이 필요하다는 데 전체 응답자의 66%가 공감했고, 이 가운데 26%는 대규모 파병을, 40%는 제한적 소규모 파병을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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