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시세끼’ 차승원 “손호준 또 왔으면…女게스트 필요없어”
입력 2015-02-14 19:58  | 수정 2015-02-14 20: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삼시세끼 차승원이 손호준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은 다음 편에는 여자 게스트보다 손호준이 왔으면 좋겠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승원은 손호준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다음에도 네가 또 왔으면 좋겠다. 와서 같이 또 재밌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고생 많이 했다”면서 그래도 맛있는 거 많이 먹여줬잖아”라는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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