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진짜 상자 발견…고민 빠진 이유는?

[MBN스타 안성은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준하가 동시에 상자를 찾았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끝까지 간다 두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가 숨겨둔 상자를 찾기 위해 여의도 MBC 곳곳을 누비던 멤버들. 정준하는 소화기 뒤에서 상자를 발견했다.

그리고 비슷한 시각, 유재석 역시 상자를 발견했다. 멤버들의 시선은 정준하에게 집중됐고, 유재석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멤버들 곁을 떠났다. 진짜 상자는 유재석이 찾은 것이었다. 정준하가 찾은 것은 정형돈이 버려둔 것이었기 때문.

그러나 진짜 상자를 든 유재석에게도 난관은 있었다. 마지막 상자일 경우 상금이 없기 때문이었다. 이에 유재석은 상자 개봉에 앞서 고민에 빠졌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무한도전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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