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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탈북미녀 조예은 “강호동, 북한서 선호..간부스타일”
입력 2015-02-14 19:21 
사진= 스타킹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스타킹 400회 특집을 맞아 탈북미녀 조예은이 출연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은 4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등장한 탈북 미녀 조예은은 강호동을 향해 정말 멋있다. 북한에서도 잘 생긴 얼굴인데 저번 출연 때보다 더 멋있어 진 것 같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이어 그는 강호동은 북한에서도 선호하는 스타일”이라며 딱 간부 스타일 아닌가”라고 말해 강호동을 웃게 만들었다.

하지만 조예은은 이국주를 언급하는 강호동에게 여성 동무는 아니다”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킹은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신기한 재능을 가진, 진기한 일을 겪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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