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 명곡’ 옴므, 심금 울리는 두 남자의 목소리 ‘소녀’ 열창
입력 2015-02-14 19:18 
[MBN스타 송초롱 기자] 남성듀오 옴므가 심금 울리는 목소리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故이영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옴므는 ‘소녀를 열창했다.

이날 스탠딩마이크와 함께 무대에 오른 옴므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그들의 목소리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는 환상 조화를 이루며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문희준은 부부 같은 호흡을 보는 것 같다”고 평가했으며, 이해리는 무대 효과가 부러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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