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 명곡’ 문명진, 가슴 절절한 가창력…관객 울리다
입력 2015-02-14 19:05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문명진이 가슴 절절한 가창력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故이영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문명진은 ‘세월 가면을 열창했다.

제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지고 무대에 오른 문명진은 댄서 등 도움 없이 혼자서 노래를 소화했다. 진심이 가득한 그의 목소리는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무대를 본 강민경은 문명진 씨 여자친구 부럽다”라고 호감을 드러냈고, 이해리는 저렇게 슬픔 노래를 부르면서 자연스러운 움직이는 모습까지 소울이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