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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수타왕 김병건, 우동 100 그릇 만들기 ‘성공’
입력 2015-02-14 18:55 
사진= 오마베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스타킹 400회 특집을 맞아 김병건 출연자가 우동을 100그릇 만들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은 4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병건은 우동 면발을 수타법으로 강하게 내리쳤다. 이에 이국주는 면을 치는 소리부터 쫄깃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00그릇을 순식간에 만드는 데 이어 하루에 천 그릇을 만들어 본 적 있지만 이렇게 만들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타킹은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신기한 재능을 가진, 진기한 일을 겪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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