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하하, 끈질긴 추적 끝에 상자 획득 성공
입력 2015-02-14 18:50 
[MBN스타 안성은 기자] ‘무한도전 하하가 상자 획득에 성공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끝까지 간다 두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하하의 눈 앞에서 상자를 개봉했던 유재석. 그는 하하를 여의도 공원에 내려둔 채 상자를 택시에 실었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하하는 GPS를 이용해 끈질기게 택시를 따라잡았고, 결국 상자만 탄 택시에 탑승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하하는 상자를 개봉했고, 멤버들에게는 각각 150만원의 인출금이 더해졌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무한도전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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