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정준하-정형돈, 정보 획득 실패…갑갑이 형제 등극
입력 2015-02-14 18:41 
[MBN스타 안성은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과 정준하가 만나 ‘갑갑이 형제를 완성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끝까지 간다 두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대학로를 무대로 벌어진 추격전에서 아물런 성과를 얻지 못한 정형돈과 정준하. 두 사람은 서로의 정보가 다른 것에 의아함을 느끼며 상대방을 답답하게 바라봤다.

그러나 시간의 차이가 있었을 뿐 두 사람의 정보에 오류는 없었다. 결국 갑갑이1과 2로 불리게 된 두 사람은 함께 택시에 오른 채 상자를 든 하하와 유재석을 뒤쫓기 시작했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무한도전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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