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 명곡’ 다비치, 절절한 목소리로 ‘이별이야기’ 열창…‘애절’
입력 2015-02-14 18:36 
[MBN스타 송초롱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이별이야기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제탄생 시켰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故이영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다비치는 ‘이별이야기를 열창했다.

6개월만에 ‘불후의명곡 무대에 오른 다비치는 원곡에 비하진 못하겠지만, 열심히 편곡해왔으니 잘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래가 흘러나오자, 그들은 절절한 목소리로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문명진은 하늘하늘, 낭창낭창한 느낌이었다. 1절 내내 눈을 감고 들었다.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셨다”고 말했다. 노브레인은 맛있는 아이스크림 같다”고 평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