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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임유, 라희-라율 찾아내는 ‘해결사 장남’
입력 2015-02-14 17:48  | 수정 2015-02-14 18:16
사진= 오마베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오마베 슈의 아들 임유가 라희와 라율이를 기가 막히게 구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슈와 쌍둥이 라희, 라율이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하던 중 임효성은 라희와 라율이의 보고 누가 라희고 누가 라율이야”라고 물었고, 슈 역시 라희는 손들어, 누가 라율이야”라고 질문했다.

이때 등장한 임유는 라희와 라율이를 손으로 집어냈으며, 이어진 장면에는 유가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는 쌍둥이가 어질러 놓은 곳을 치우기도 하고, 물건을 제자리에 놓는 등 장남다운 든든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베이비'를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소동기를 그린 패밀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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