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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슈 “라희-라율, 일란성이라 나도 헷갈려”
입력 2015-02-14 17:35  | 수정 2015-02-14 17:43
사진=오마베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오마베 슈가 쌍둥이 라희와 라율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슈와 쌍둥이 라희, 라율이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요리를 하다라 라희와 라율이의 울음소리에 분주해진 모습을 보였다. 잠에서 깬 쌍둥이 자매는 동그란 눈과 귀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슈는 라희와 라율이가 일란성이라 많이 헷갈려 한다. 나도 사실 헷갈린다”며 속 쌍커풀
눈은 라희 보다 라율이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마베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베이비'를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소동기를 그린 패밀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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