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오, 집라인 도전 성공..‘어리둥절’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오마베 태오가 집라인에 성공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집라인에 도전하는 태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리키 킴 가족은 집라인에 도전하기로 했다. 집라인에 앞서 리키 킴은 태오가 많은 도전을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집라인을 착용하는 과정에서 태오는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으나, 리키 킴이 간식 줄까?”라는 말에 눈물을 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태오는 집라인에 성공했다.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리키 킴에 비해 태오는 다소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기쁨을 맞이했다.

한편, ‘오마베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베이비'를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소동기를 그린 패밀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