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인터넷 막말 댓글 논란' 현직 판사 사표 제출…대법원 곧 사표수리할 듯
입력 2015-02-14 16:49  | 수정 2015-02-14 16:52
정치적으로 편향된 익명 댓글을 상습 작성한 수원지법 A 부장판사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법원은 A 부장판사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현재 사직서 수리 여부를 논의 중입니다.

A 부장판사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아이디를 바꿔가며 포털 사이트 기사에 정치적으로 편향된 댓글 수천건을 작성한 것으로 최근 드러나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