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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엠버, 레드벨벳 웬디와 함께 ‘쉐이크 댓 브라스’
입력 2015-02-14 16:37 
사진=음악중심 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음악중심 엠버가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엠버는 솔로 데뷔곡 ‘쉐이크 댓 브라스(SHAKE THAT BRASS)로 무대에 올랐다.

엠버는 힙합 의상을 입고 등장, 초반부터 신나는 댄스로 관중을 압도했다. 특히 그녀는 소속사 후배 걸그룹인 레드벨벳의 웬디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앨범의 음원에는 소녀시대 태연이 피처링을 선보였지만, 이날 무대에서는 후배와 함게 케미를 발산하며 인상적인 무대를 꾸민 것.

‘쉐이크 댓 브라스는 독특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힙합 곡으로, 고민들은 잠시 접어두고 오늘을 신나게 모두 함께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엠버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포미닛(4MINUTE), 니엘, 인피니트H, 종현, 정용화, 엠버, 자이언티&크러쉬(ZionT & Crush), 티에스(TS), 써니힐, 에디킴, 마이네임(MYNAME), 더넛츠(The Nuts), 러버소울(RUBBER SOUL), 루커스(LU:KUS), 베리굿, 태이, 슈퍼쾌남 등이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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