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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양파, 과거 사진 보니 "변한 게 없네"
입력 2015-02-14 14: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나는가수다3' 양파가 링거 투혼을 발휘하며 멋진 무대를 꾸민 가운데, 양파의 학창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가수다3'로 주목받고 있는 양파의 졸업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양파는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양파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가수다3'에서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링거를 맞으며 컨디션을 회복하려 애쓰는 등 좋지 않은 몸상태로 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어두운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양파는 故 유재하 작사, 작곡의 노래 '그대와 영원히'를 불렀다. 양파는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양파는 1996년 1집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해 18살 여고생 가수로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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