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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하악골 골절로 조기 귀국…현재 상태는?
입력 2015-02-14 14: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정근우가 하악골 골절로 조기 귀국한다.
정근우는 지난 13일 고치 하루노구장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 중 1회말 수비 상황에서 아래턱 부위에 부상을 입고 2회부터 교체 됐다.
현지 병원에서 CT 촬영한 결과 하악골 골절로 판명됐다. 한화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면서도 "더 정확한 진단을 받고자 정근우를 한국으로 보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근우는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조기 귀국한다. 귀국 후 16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검진 결과에 따라 정근우의 일본 오키나와 2차 전지훈련 합류 시점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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