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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스윗소로우 사전투표 꼴찌에서 1위 …‘반전 매력’
입력 2015-02-14 1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나는가수다3' 1라운드에서 그룹 스윗소로우가 1위의 기적을 이뤄냈다. 반면 씨스타 멤버 효린은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3일 방송된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 3회에서는 박정현-효린-스윗소로우-소찬휘-양파-하동균의 1라운드 2차경연이 펼쳐졌다.
이번 1라운드 2차 경연에서는 지난 1차 경연 성적과 합산해 1라운드 최종탈락자가 결정됐다. 앞서 1라운드 1차 경연에서는 1위 박정현, 2위 스윗소로우, 3위 양파, 4위 하동균, 5위 소찬휘, 6위는 효린이 차지했다.
이날 2차 경연에서는 1위엔 스윗소로우, 2위 양파, 3위 효린, 4위 소찬휘, 5위 하동균, 6위는 박정현이 차지했다.

이에 1라운드 최종 탈락자로 효린이 결정, 다음 라운드에 안타깝게 도전하지 못하게 됐다.
이날 스윗소로우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했고 여자 노래였지만 완벽한 하모니로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그 결과 스윗소로우는 1라운드 2차 경연에서 1등을 차지했다. 1차 경연에서 2위를 했던 스윗소로우는 안정권에 들었다.
특히 스윗소로우는 본격 경연이 시작하기 전 사전투표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었기 때문에 감동은 더욱 컸다.
송우진은 단계 단계 성장하는 스윗소로우의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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