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5t 트럭, 높이제한 구조물 들이받아
입력 2015-02-14 10:31 
14일 오전 4시 45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 도선사거리 마장 지하차도에서 윤모(60)씨가 몰던 3.5t 냉동탑차가 2.1m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물이 도로로 쓰러지면서, 편도 3차로 중 1개 차선 통행이 오전 9시까지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초행길인 윤씨가 높이제한을 몰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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