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연-다희 선처해 달라 밝힌 이병헌, 조만간 귀국 예정
입력 2015-02-14 10: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병헌이 곧 귀국할 예정이다.
1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은 미국에서의 일정이 마무리되는대로 귀국할 예정이다.
설연휴 이후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영화사 미팅 등 일정이 끝나는대로 돌아올 예정이지만,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헌은 13일 법원에 자신을 협박한 다희와 이지연에 대한 피해자처벌불원의견서를 제출했다. 가해자인 두 사람을 처벌하지 말아 달라는 의견이다. 항소심에서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린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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