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시세끼’ 차승원 “남자라면 핑크+보라” 폭소
입력 2015-02-13 22:02 
사진=삼시세끼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차승원이 이상한 소신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은 아침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차승원은 감자를 깎기 위해 손호준에게 감자칼 좀 건네달라”고 말했다. 이어 딱 봐도 내 칼이 있지 않냐. 남자는 핑크, 보라다”라며 핑크색 감자칼로 요리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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