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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 볼 '조물조물'…"귀여움 폭발"
입력 2015-02-13 15:26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 볼 '조물조물'…"귀여움 폭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배우 송일국 둘째 아들 송민국이 실제 아빠와 아들 뺨치는 '부자 케미'를 선보입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5회에서는 '늘 지금처럼'이라는 주제로 송일국 가족과 추성훈 가족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앞서 방송에서 송일국 가족과 추성훈 가족은 송도에서 48시간을 함께하며 끈끈한 정을 쌓았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성훈은 삼둥이 중 극강의 애교를 담당하고 있는 민국과 친 부자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민국은 새끼 강아지처럼 추성훈의 품에 파고 들어가 앉아 특유의 애교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추성훈은 이것이 마치 일상인 것처럼, 지긋이 미소 지은 채 민국을 감싸 안으며 애교에 동참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추성훈은 찹쌀떡처럼 하얗고 통통한 민국의 볼을 조물조물 마사지하며 애정을 듬뿍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냅니다.

특히 추성훈 표 볼 마사지에 민국의 찌부러진 양 볼과 세상 만사를 초월한 듯한 표정이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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