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내년 초 일본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G8 정상회담중 가진 중일 정상회담에서 후진타오 주석이 아베 총리의 초청 의사를 받아들이면서 이뤄졌습니다.
후진타오 주석은 그러나 일본이 리덩후이 대만 전 총통의 방일을 허용한데 이어 야스쿠니 신사까지 참배하도록 한데 대해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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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은 G8 정상회담중 가진 중일 정상회담에서 후진타오 주석이 아베 총리의 초청 의사를 받아들이면서 이뤄졌습니다.
후진타오 주석은 그러나 일본이 리덩후이 대만 전 총통의 방일을 허용한데 이어 야스쿠니 신사까지 참배하도록 한데 대해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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