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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케이-제프버넷, ‘엔젤 투 미’ 인터내셔널 버전 출시
입력 2015-02-13 14:00  | 수정 2015-02-16 08:18
사진제공=도로시컴퍼니
[MBN스타 황은희 기자] 신인가수 맥케이와 팝가수 제프버넷이 함께 부른 ‘엔젤 투 미(Angel 2 Me)이 인터내셔널 버전으로 국내외 팝차트에 출시된다.

13일 맥케이의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이날 정오 맥케이와 제프버넷이 영어 가사로만 부른 ‘엔젤 투미의 인터내셔널 버전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엔젤 투 미 인터내셔널 버전 출시는 맥케이와 듀엣으로 참여한 제프 버넷의 적극적인 지지로 이루어졌다”며 ‘엔젤 투 미 오리지널 버전을 녹음하던 당시 현장에 있는 엔지니어 및 관계자들이 영어 가사로 된 가이드를 데모곡으로만 남기기 아깝다고 하자, 제프 버넷이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이런 좋은 멜로디는 흔치 않다. 분명히 해외 음악팬들도 좋아할 것이다고 말해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인터내셔널 버전의 출시는 해외 팝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테스트 성격의 프로모션이다. 물론 듀엣으로 참여한 제프버넷이 미국과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기반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는 연인들의 날 ‘발렌타인데이 전날인 13일에 출시되는 만큼,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엔젤 투 미가 많이 들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맥케이와 제프버넷의 ‘엔젤 투 미는 기존에 출시됐던 오리지널 버전과 차별화하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 된 앨범 커버도 공개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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