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송해 선배 MC' 위키리 별세…수많은 히트곡 남겨
'위키리 별세'
가수 위키리(본명 이한필)가 향년 79세로 별세했습니다.
12일 (한국시간) 가수 겸 방송진행자 위키리(본명 이한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향년 79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지병으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故 이한필은 1960년대 미 8군 쇼 무대에서 데뷔했으며 1964년에 발표한 1집 타이틀곡 '저녁 한때의 목장 풍경'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또 위키리는 1966년 2집을 발표해 '종이배', '눈물을 감추고' 등을 불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KBS1 '전국노래자랑' 초대 MC(1981~1985)이기도 한 그는 '밤하늘의 브루스'(1966), '폭풍의 사나이'(1968) 등 방송·영화계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한편 유족은 한 매체를 통해 "장례 절차와 형식은 미국에서 상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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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 별세'
가수 위키리(본명 이한필)가 향년 79세로 별세했습니다.
12일 (한국시간) 가수 겸 방송진행자 위키리(본명 이한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향년 79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지병으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故 이한필은 1960년대 미 8군 쇼 무대에서 데뷔했으며 1964년에 발표한 1집 타이틀곡 '저녁 한때의 목장 풍경'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또 위키리는 1966년 2집을 발표해 '종이배', '눈물을 감추고' 등을 불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KBS1 '전국노래자랑' 초대 MC(1981~1985)이기도 한 그는 '밤하늘의 브루스'(1966), '폭풍의 사나이'(1968) 등 방송·영화계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한편 유족은 한 매체를 통해 "장례 절차와 형식은 미국에서 상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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