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퀄컴, 부시에 무역위 결정 거부 요구
입력 2007-06-09 05:07  | 수정 2007-06-09 05:07
브로드컴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미 무역위원회로부터 수입금지 결정을 받은 퀄컴측은 부시 대통령에 대해 무역위 결정을 거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퀄컴측은 부시 대통령의 결단만이 휴대전화 제조업체들과 서비스업자들이 미 국민들에게 퀄컴의 반도체칩이 들어간 휴대전화를 계속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퀄컴측은 특히 부시 대통령이 무역위 결정을 수용할 경우 미국 시장의 휴대전화 가격이 상승하고, 새로운 모델 판매가 지연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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