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영화 '강남 1970'이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민호와 김지수의 베드신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유하 감독은 '강남 1970' 언론 시사회에서 이민호와 김지수의 베드신을 편집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유하 감독은 "종대(이민호)는 민마담(김지수)이라는 인물을 본인의 욕망의 매개체라고 생각한다"며 "편집되긴 했지만 둘이 잠자리를 같이 한 장면도 있었다. 영화 흐름과 큰 관계가 없어 편집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강남1970'은 70년대 서울 강남권 개발 당시를 배경으로 피를 나눈 친형제가 아니지만 형제로 살아온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러한 가운데,지난달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강남 1970'은 25일 하루 동안 27만 2,58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0만 1,245명을 기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남은 오는 3월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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