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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평 규모 단독주택?" 집에서 남친과 몰래 데이트 한 '해피투게더 구혜선'
입력 2015-02-13 08:55 
해피투게더 구혜선 / 사진=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구혜선'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구혜선이 전 남자친구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연예계 화성인 특집으로 꾸며져 지진희 구혜선 안재현 광희 설현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구혜선은 "몰래 데이트를 해본 적이 있나?"는 MC들의 질문에 "주로 집에서 많이 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공개연애도 좋다. 나는 남자에게 올인하는 편이라 공개돼도 상관이 없었지만 남자 쪽에서 몸을 사린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상대가 연예인이었다. 옛날 얘기다"며 "그렇게 숨기니 '날 별로 사랑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 서운했다. 일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어떻게든 헤어지게 된다. 아무도 모르는 관계지 않았나"라고 솔직 고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날 "200평 정도의 단독 주택에서 살고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집은 크다 가족들이 있다"라며 웃음으로 응수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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