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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한진희, 꿈에서 김민수 보고 “박하나가 나 살렸다”
입력 2015-02-12 21:33 
사진= 압구정백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압구정 백야 한진희가 꿈에서 김민수를 봤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꿈에서 조나단(김민수 분)을 보고 잠에서 깨는 조장훈(한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장훈은 꿈에서 조나단의 얼굴을 보고 황급하게 잠에서 깼다. 그는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나 하마터면 갈 뻔했다”고 말하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는 조나단이 사고 난 날, 조나단의 차를 타려다가 백야(박하나 분)이 불러, 차를 안 타는 바람에 사고를 면했다고 설명하며 백야가 날 살렸다”고 말해 서은화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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