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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강은탁, 가족들에게 “독신으로 살 것” 선포
입력 2015-02-12 21:26 
사진=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가족들에게 독신으로 살겠다고 선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가족들에게 결혼할 마음이 없다고 밝히는 장화엄(강은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화엄은 여자를 만날 생각 없느냐고 묻는 가족들에게 만날 생각이 없다”고 딱잘라 말했다.

그는 마음에도 없는 사람 만나는 것 보다 독신으로 사는 게 낫다”며 외국에는 열심히 일하면서 혼자 사는 사람들 많다”고 덧붙였다.

앞서 육선지(백옥담 분)는 오달란(김영란 분)과 육선중(이주현 분)에게 시아주버님이 백야(박하나 분)에게 반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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