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동탄2신도시 평당 800만원대 지킬 것"
입력 2007-06-08 18:12  | 수정 2007-06-08 18:12
정부가 동탄2 신도시의 분양가를 평당 800만원대에서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출입기자단과 갖은 오찬 간담회에서 동탄2신도시의 분양가에 대해 동탄1신도시에서 평당 760만원대에 분양됐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수도권의 연간 주택수요가 30만가구인데 2010년까지는 연간 37만가구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참여정부에서 정부 뿐 아니라 경기도도 더 이상 신도시 계획을 발표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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