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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엠버, 팔굽혀펴기 잘하는 이유? "술자리 벌칙으로 자주 해"
입력 2015-02-12 1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컬투쇼' 엠버가 팔굽혀펴기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엠버는 "'진짜 사나이' 촬영이 완전 힘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DJ 컬투는 "엠버 씨가 팔굽혀펴기를 1분에 42개나 했다더라. 이건 남자도 하기 힘든 것이다. 평소 팔굽혀펴기를 자주 하느냐"고 질문했다.
엠버는 "친구들이 술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나는 술을 잘 안 먹는다"면서 "그래서 친구들과 술 게임을 하다가 내가 걸리면 벌칙으로 팔굽혀펴기를 한다"고 답했다.

또 "마라톤 대회에서도 1등 했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 학생 때 단거리 육상선수로 활동했다. 상도 많이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컬투쇼 엠버, 어쩐지 팔굽혀펴기 완전 잘하더라니" "컬투쇼 엠버, 운동 체질인가봐" "컬투쇼 엠버, 열심히 하는 모습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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