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 박하나가 형님 될지도 모른단 이야기에 “어떻게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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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송원근이 백옥담에게 박하나와 강은탁의 관계를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무엄(송원근 분)이 육선지(백옥담 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무엄은 육선지를 만나 형(강은탁 분)이 백야(박하나 분)와 결혼한다고 한다”고 가족들과 있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육선지는 놀람을 금치 못했고, 장무엄은 백야가 형이랑 결혼하면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육선지는 솔직히 백야한테 어떻게 형님이라고 부르냐”고 진심을 밝혔고 장무엄은 나도 조금 그렇다”며 맞장구쳤다.

이어 육선지는 내가 백야 만나서 한번 떠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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