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요미식회` 신아영, "코끼리 수준의 대식가…12인분 간식을 혼자”
입력 2015-02-12 18:10  | 수정 2015-02-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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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몸매 소유자인 신아영 아나운서가 12인분의 간식도 혼자 먹는 대식가라고 밝혀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MC 전현무는 게스트 신아영을 가리켜 "코끼리 수준의 대식가”라고 소개했다.
전현무는 '더 지니어스:블랙가넷'팀으로부터 신아영의 식성을 제보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아영과 함께 더 지니어스에 출연했던 강용석도 "당시 12명 출연자들이 먹으라고 놔둔 간식을 신아영이 혼자 먹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아영은 "게임에 집중해서 아무도 안 드시더라”며 "먹으라고 놔둔 건데, 음식을 남길 수는 없잖느냐”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신아영은 국민 점심 메뉴인 김치찌개 맛 집을 소개했다.
수요미식회 신아영 코끼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신아영 코끼리, 대단하다” "수요미식회 신아영 코끼리, 몸매 유지 비결 궁금하다” "수요미식회 신아영 코끼리, 식성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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