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제주 0.9% 외국인 소유
입력 2015-02-12 17:08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땅이 전체의 0.2%에 달했다. 특히 중국인들의 잇따른 투자로 제주도 전체 땅의 0.9%는 외국인이 주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2억3474만㎡(234.74㎢)로 전체 국토 10만266㎢의 0.2%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9㎢인 여의도 면적의 8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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