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땅콩회항' 조현아에 징역 1년 선고
입력 2015-02-12 16:36  | 수정 2015-02-12 16:40
조현아/사진=MBN


'땅콩회항' 조현아에 징역 1년 선고

'땅콩회항' 조현아가 징역 1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의 당사자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선고 공판이 12일에 열렸습니다.

재판부는 조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항공기 항로 변경죄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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