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권영세 주중대사 교체될 듯…향후 거취 주목
입력 2015-02-12 16:32 

차기 비서실장으로 하마평에 올랐던 권영세 주중대사가 조만간 외교부 정기공관장 인사시 교체될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권 대사가 청와대 비서실장이나 통일부 장관 등의 후보로 계속 거론됐다는 점에서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2013년 6월 중국 대사에 부임한 권 대사는 검사 출신으로 16~18대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지낸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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