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컬투쇼` 니엘 "솔로 활동 잘 되더라도 틴탑 멤버들과 함께 할 것”
입력 2015-02-12 16:29  | 수정 2015-02-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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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틴탑의 니엘이 멤버들에 대한 의리를 보여줬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솔로 출격을 앞둔 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DJ컬투는 "솔로가 잘되면 계속하겠느냐”고 질문했고, 니엘은 "팀으로 하겠다”며 "틴탑은 의리로 뭉친 그룹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DJ컬투는 "돈을 많이 벌어도 그렇게 하겠느냐”고 짓궂게 물었다. 니엘은 "멤버들도 개인 활동을 한다”며 "나도 시기를 맞춰서 솔로로 나온 거라 각자 위치에서 돈을 잘 벌고 모였을 때 맛난 것을 먹겠다”고 말했다.

한편 니엘은 오는 16일 첫 솔로 앨범 '온니엘(oNIELy)'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니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니엘, 솔로로 나오는구나” "니엘, 의리 있네” "니엘, 좋은 음악 활동 보여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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