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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룸 f(x) 엠버 ‘진짜사나이’ 뒷이야기 공개 …"술 벌칙이 팔굽혀펴기"
입력 2015-02-12 16: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 진짜사나이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진짜사나이' 촬영이 완전 힘들었다"며 말문을 열었고, 이에 DJ 컬투는 "엠버 씨가 팔굽혀펴기를 1분에 42개나 했다더라. 이건 남자도 하기 힘든 것이다"라며 "평소 팔굽혀펴기를 자주 하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엠버는 "친구들이 술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나는 술을 잘 안 먹는다. 그래서 벌칙으로 팔굽혀펴기를 하고는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엠버는 "평소 운동을 좋아해 단거리 육상선수로 활동했다. 상도 많이 받았다"며 체육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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