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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30대 초반 맞아?
입력 2015-02-12 15:55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박해진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12일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박해진이 출연 중인 중국드라마 ‘남인방-친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30대 초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해맑음과 귀여움을 한껏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박해진이 ‘남인방-친구에서 맡은 해붕 역은 겉으로는 바람둥이 같지만 알고 보면 그 누구보다 착한 마음씨를 지닌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다. ‘남인방-친구관계자에 따르면 박해진표 해붕을 만난다면 그 누구라도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특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사전 준비에 한창인 박해진은 이미 캐릭터와 한 몸이 된 듯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을 얼굴 한 가운데에 두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거나 슬레이트 너머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 그의 모습은 존재 자체로도 매력 만점의 해붕 그대로를 표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30대 초반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페이스와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드라마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그의 다양한 변신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현재 촬영에 한창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성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 인기스타인 장량, 설지겸 등이 출연하며 SBS ‘닥터 이방인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 중국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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