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AOA 설현, 두 시즌 연속 청바지 모델…광고계 전 방위 활약
입력 2015-02-12 11:29 
[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설현이 청바지 브랜드 모델 재계약을 하며 광고계에서도 ‘대세임을 입증했다.

12일 소속사에 따르면 설현은 2014 F/W에 이어 2015 S/S 진캐주얼 버커루 뮤즈로 발탁됐다.

버커루는 설현과 같은 완벽한 힙 라인과 레그 라인을 실현시켜주는 ‘설현진(SeolHyun Jeans), 보온성과 핏감을 자랑하는 ‘설현 다운 점퍼(SeolHyun Down Jumper) 등 이름을 딴 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설현은 청바지 모델로 연이어 활약할 뿐 아니라 화장품 브랜드 어퓨, 운동화 브랜드 스베누, 네일 브랜드 NOQ, 치킨 브랜드 강정이 기가 막혀, 스마트 자전거 블랙캣 등 광고계 다방면에서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설현의 건강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앞세워 제품을 홍보하고자 하는 러브콜이 국내외에서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현은 영화 ‘강남1970에서 이민호 동생 강선혜 역을 맡아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했으며 KBS2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 막내딸로 맹활약 중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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