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레이서’ 주연 테일러 로트너, 15일 내한 확정
입력 2015-02-12 09:55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트레이서(감독 다니엘 벤마요)의 주연 배우 테일러 로트너가 오는 15일 한국을 찾는다.

테일러 로트너는 오는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16일부터 팬미팅, 팬사인회는 물론, 한국 방송 출연 등 주요 일정을 소화하며 국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일정 소화 후 17일 오후에 출국 예정이다.


영화 ‘트레이서는 우연히 첫 눈에 반한 니키(마리 아브게로폴로스)로 인해 파쿠르 액션 팀에 속하게 된 캠(테일러 로트너)이 팀에서 명령한 다이아몬드를 전달하던 중 마피아와 연계된 위험에 빠지게 되고, 이후 뉴욕을 배경으로 그녀와 자신의 생존을 위해 벌이는 도심 익스트림 액션.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늑대인간 캐릭터를 선보였던 테일러 로트너는 지난 2010년 내한 이후 5년 만에 방문하는 것으로, 차기작 촬영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에만 시간을 내어 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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