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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마당발’ 정준호 이하정 부부, 13일 아들 돌잔치 연다
입력 2015-02-12 09:48  | 수정 2015-02-12 10: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정준호 이하정 아나운서 부부가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아들 동욱 군의 돌잔치를 연다. 이날 부부는 가족과 절친한 지인들을 초대해 돌잔치를 한다. 특히 ‘연예계 마당발 정준호의 연예계 동료들과 친분이 있는 정재계 인사들도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3월 25일 부부의 연은 맺었고, 3년 후인 지난해 2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동욱 군은 아빠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각종 방송에 출연해 원래 이름을 대복이라고 하려고 했으나, 아내가 반대했다. 기억에 많이 남지 않을까 했는데 결국 동욱이라고 지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아빠가 된 소감에 대해 이런 세상이 올 줄 몰랐다. 아이가 이렇게 내 인생을 바꿔놓을 줄 몰랐다. 부부 사이가 아이로 인해 더 단단하고 견고해졌다.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과 배려가 소중한 아이가 생긴 뒤 더 좋아졌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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