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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솔로 앨범 준비하면서 응급실 두 번 다녀왔어요”(인터뷰)
입력 2015-02-12 09:13 
사진=티오피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에서 솔로로 변신하는 틴탑 니엘이 부담감을 토로했다.

최근 니엘은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응급실을 두 번이나 갔다”고 밝혔다.

틴탑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니엘은 앨범을 본격 준비한 이후부터 부담을 느꼈고 몸으로도 그 증상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니엘은 앨범 작업하면서 피로한 것도 있었고 갑자기 어지러워서 응급실을 2번 정도 갔다”며 한번은 새벽부터 어지럽더니 구토를 하고 난리가 났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고 버텼는데 장염이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특히 니엘은 앨범 준비하면서 운동도 했었는데 아프면서 살이 많이 빠졌다. 노출을 해보려고 했는데 이번 앨범에서 쇄골 정도만 노출했다. 노출 아닌 노출을 하게 됐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한편 니엘은 오는 16일 첫 솔로 앨범 ‘온니엘(oNIELy)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니엘의 자작곡이 실렸으며 루시드폴, 도끼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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