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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과 연기하는 블러드 구혜선, 화장 두껍게 하는 이유는?
입력 2015-02-12 06:01 
블러드 구혜선
안재현과 연기하는 블러드 구혜선, 화장 두껍게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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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이 뱀파이어설에 대해 언급했다.

구혜선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제작발표회에서 화장이 점점 두꺼워 지고 있다. 화장에 두께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주름이 패인만큼 두께가 달라지고 있다. 피부과 안다녔었는데 요즘에 좀 다니고 있다. 받으면 좋다고 해서 피부 관리 책자도 보고 있다. 연하남과 붙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극 중 태민그룹 유석주 회장의 조카이자 태민 암 병원 간담췌 외과 전문의 유리타 역을 맡았다.

한편, ‘블러드는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굿 닥터를 통해 호평을 받았던 기민수 PD와 박재범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으며 안재현과 구혜선, 지진희, 권현상, 손수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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