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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아, 결혼 5개월 만에 득남 ‘웅진그룹 첫 손자’
입력 2015-02-11 18: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유설아
배우 유설아(31)가 결혼 5개월 만에 득남했다. 지난 1월 중순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설아는 웅진그룹의 며느리로도 유명하다.
한 측근은 윤 회장에겐 첫 손자다. 온 가족의 손자 사랑이 특별하다”면서 휴대폰으로 아기 사진을 보면서 시름을 잊는다고 한다. 시간이 날 때 마다 직접 보러 가기도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설아는 3년간 교제한 웅진홀딩스 윤새봄 상무와 지난해 8월 중순 화촉을 밝혔다. 윤새봄 상무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이다.

한편 유설아는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포스트 김하늘이란 애칭을 얻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 영화 ‘생존 등에 출연했다.
남편 윤새봄 상무는 유설아 보다 4세 연상으로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CSO)로 근무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설아 득남 축하드려요” 유설아 웅진그룹 좋겠다” 유설아 포스트 김하늘?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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