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사당종합체육관
신축 중인 사당종합체육관이 붕괴돼 건설근로자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년에 이어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시민들은 안전 불감증 사회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다.
11일 오후 4시53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현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레미콘 작업 중 천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현재 작업자 9명이 매몰됐으며 부상 정도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현재 5명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당종합체육관은 지난 2013년 6월4일 착공돼 연면적 7102㎡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축 중이었다. 2014년말 준공 예정으로 사업이 진행됐으나 예산 부족으로 공사 중단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사고가 발생한 사당종합체육관은 2015년 완공을 목전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당종합체육관 왜 또 이런 일이” 사당종합체육관 모두 무사하길” 사당종합체육관 제발 모두 무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당종합체육관
신축 중인 사당종합체육관이 붕괴돼 건설근로자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년에 이어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시민들은 안전 불감증 사회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다.
11일 오후 4시53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현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레미콘 작업 중 천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현재 작업자 9명이 매몰됐으며 부상 정도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현재 5명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당종합체육관은 지난 2013년 6월4일 착공돼 연면적 7102㎡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축 중이었다. 2014년말 준공 예정으로 사업이 진행됐으나 예산 부족으로 공사 중단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사고가 발생한 사당종합체육관은 2015년 완공을 목전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당종합체육관 왜 또 이런 일이” 사당종합체육관 모두 무사하길” 사당종합체육관 제발 모두 무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