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클라라와 전속 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 사이의 앙금은 이달 말 해소될 수 있을까.
폴라리스 관계자는 11일 MBN스타에 클라라가 제기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 소송에 대해 반소를 준비하고 있다. 이달 말쯤 어느 정도 사건 진전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답변서 제출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 우리가 클라라를 상대로 제기한 형사 사건이 있는데 클라라가 귀국하지 않는 관계로 경찰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 수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내용을 한데 모아 답변서를 작성, 제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클라라는 현재 홍콩 체류 중이다. 측근에 의하면 클라라의 귀국 일정도 구체적으로 확정된 게 없다. 체류 일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이달 말 귀국해 억울한 심정을 밝힐지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폴라리스는 협박 혐의로 클라라를 고소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폴라리스 관계자는 11일 MBN스타에 클라라가 제기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 소송에 대해 반소를 준비하고 있다. 이달 말쯤 어느 정도 사건 진전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답변서 제출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 우리가 클라라를 상대로 제기한 형사 사건이 있는데 클라라가 귀국하지 않는 관계로 경찰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 수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내용을 한데 모아 답변서를 작성, 제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클라라는 현재 홍콩 체류 중이다. 측근에 의하면 클라라의 귀국 일정도 구체적으로 확정된 게 없다. 체류 일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이달 말 귀국해 억울한 심정을 밝힐지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폴라리스는 협박 혐의로 클라라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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