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합동지주가 자회사 대성산업의 유상증자 성공에 디큐브시티 백화점 매각 속도까지 빨라진다는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성합동지주는 전날보다 6000원(14.91%) 오른 4만6250원에 거래됐다.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대성합동지주 주가 상승은 자회사 대성산업의 유상증자가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대성산업은 1182억원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 청약을 실시한 결과 청약률이 100.1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대주주인 대성합동지주는 928만여 주를 청약했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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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성합동지주는 전날보다 6000원(14.91%) 오른 4만6250원에 거래됐다.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대성합동지주 주가 상승은 자회사 대성산업의 유상증자가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대성산업은 1182억원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 청약을 실시한 결과 청약률이 100.1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대주주인 대성합동지주는 928만여 주를 청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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