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권 여사, 미 스미소니언 한국관 개관 축하
입력 2007-06-08 10:27  | 수정 2007-06-08 10:27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오늘 (8일) 미국 워싱턴에 있는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한국실 개관 행사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권 여사는 해마다 3천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갈 만큼 세계인의 사랑이 각별한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개별국가로는 처음으로 한국이 독립적인 전시 공간을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권 여사는 앞으로 이 한국실이 한미 두 나라간 우정과 친선의 가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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